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인천의 LH 공공임대주택에서 고독사가 지난 5년간 10명 발생했다. 월 임대료 10만원을 납부하는 입주자가 4400만원짜리 외제차를 운행하는 등 공공임대주택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.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받은 결과 최근 5년 동안 인천 LH 임대주택에서 10명의 독거노인이 고독사 했다고 전했다. 영구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에 고독사 방지 등 돌봄을 제공하는 주거복지사는 인천에 단 1명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인천삼산1단지(1927세대)에만 시범적으로 배치되고,
주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적극 참여와 지속적인 마을관리【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】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마을관리를 위해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첫 번째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인가를 받았다.국토부가 인가한 인천 남동구 ‘만부마을 마을관리협동조합’은 지난 2017년 우리동네살리기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100억 원의 마중물예산을 통해 공영주차장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개선과 공동이용시설 조성,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을 추진 중이다.인천 남동구청